대도포장이사전문회사를 아래의 이유들로 고발합니다.
전화로 사과와 변상을 요구했으나 이틀을 기다려도 더이상 연락이 없고
누구도 책임 져주지 않고 있습니다.

1) 물건 손상 (캐리어 부러짐, 양주 뚜껑손실) 과 물건 분실 (와인 1병 외 각종 공구들은 전혀 찾을 수 없음 )

2) 사장은 전혀 사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크리스마스(휴일)이라 기분을 잡치니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 식으로 소리를 높이며 이야기 했으며 당일 당시에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책임이 있다고 하였음, 그러나 당일에 짐만 여기저기 풀어놓고 직원들은 현금을 모두 받은 채 가버렸으므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음

3) 사장의 고객에 대한 무례하고 불친절한 태도 이후, 사장은 직원이 100프로 책임을 질 것이라고 자신은 현장에 없었으니 직원과 이야기하라고 넘겼으나 직원들도 곤란하다고 하였고 책임을 전과하였음


* 12/23일 부산 영도에서 서구 암남동으로 저희는 포장이사를 하였습니다. 미리 선금으로 5만원을 (90만원 계약) 사장이자 대표이사인 '길금조' 인에게 치른 상태였고 당일 7:30분에 포장이사 할 직원들이 올 것으로 예고했지만
8시정도가 넘어서야 도착해서 (특히 1명(혹은 2명)의 직원들은 술 (소주 대량) 냄세를 풀풀 품기며 도착했고 대충대충 물건을 다루는 등 전혀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물론 다른 직원들은 열심히 일했고 그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말이나 불만도 표시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일이 자꾸 늦어졌고 점심이후에나 새집에 도착했지만 물건을 옮기고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저희는 미안한 마음에 저녁 식사 비용까지 추가로 챙겨 주고 보냈으나 가고 나서 확인해 보니 와인 한병은 분실되었고 (3일을 찾아도 나오지 않음) 양주 두병은 뚜껑이 손상되어 흘러있었고 (장식용 이었는데 결국 뜯겨진 양주 한병은 냄세가 너무 심해서 지인에게 줘 버렸음) 그 외에도 곧 출국 할 예정이라서 챙겨둔 기내 반입용 사이즈의 캐리어는 아래가 부러져서 세울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정리하면서 도저히 못참겠다고 사장에게 전화했으나 사장은 첫날 전화 했을 때는 말도 잘 듣지 않고 소리를 지르다 싶이하면서 크리스마스이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답변하는 둥 황당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사과를 들어도 마땅치 않을 판에 이런 대접과 전혀 변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니 이런 불량업체를 고발하는 바입니다. 저희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