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쯤유선방송에서 의무적으로디지털방송가입해야된다고하면서설치하러왔더라구여, 빌라전체다하는거냐고하니깐 다한다고하면서 요금은3개월무료에한달에17500으로하기로했답니다. 저희아버지 3년약정이나프리미엄요금에대해서 안내받은적도없고 그냥TV가몇대냐고만묻더니,싸인하라고해서서명했다고하네요.그런데요금은3개월무료도아니고2만4천은넘게청구됐구여, 몇번을콜센타에얘기해도 알겠다고만 하더니,몇달째요금만자동이체로 빠져나갔데요.그러다 제가 직접담당자와통화했습니다. 이때까지낸돈은 그냥놔둘테니 다시일반유선으로바꿔달라고했더니,3년약정땜에위약금내야한다고하더라구여,그래서 영업사원확인하라고했더니 영업사원확인안된다고하면서 확인하고연락주겠다고하더니또한달~~기다리다자동이체해지하구여, 그냥있었더니 연락은안주고미납요금안내서만날라오네요. 그래서 제가다시전화했습니다.이제야 하는말이 미납요금다내면 유선으로위약금없이처리해주겠다고하네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어요. 우리쪽에서 신청했던것도 아니고 가만히있는데 와서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고요금도자기맘대로 해놓고 노인분들이라 정확하게설명도 안하고, 잘못된부분도 빨리 처리안해주고있다가 이제와서 위약금없이 유선으로바꿔준다고하니, 제가 계산해보니13만원정도를 이유없이 유선비로 내는결과내요. 진작에처리했으면 저희부모님 이런손해는보지않을건데, 자기들이 잘못해놓고는 손해는 저희부모님께서 보시네요. 그리구 저도 디지털방송보는데는 TV3대에 요금은13000이구여, 제아는언니도 막따지니깐 요금을 깍아주더라네요.무슨시장통에서 물건흥정하는것도아니고 젊은사람이 알아서 따지면 요금깍어주고, 나이드신분들이라 자기맘대로 계약서 작성해서 요금청구하고 지역유선방송사들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저희부모님디지털방송채널어렵다고 셋트박스한번도 사용안하고 계시거든요. 디지털이용도안하고 요금은 제일비싼2만4천넘게냈으니깐 넘 억울하네요. 소비자고발센타해서 해결좀해주시구여, 몇개월간 낸요금은 돌려받지않는다치더라도미납요금은낼이유가없을것같아요.그런데 그쪽에서는 미납요금납부해야유선으로바꿔준다고하네요. 일단은 그렇게 통화했는데요. 요금에대해서 형평성없이 맘대로 청구되는부분,의무적으로가입해야한다는거짓말하는부분등시정부탁드리구여. 미납요금은안낼수있도록 처리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