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세탁을 맡기고 나서 세탁소에서 분실을 하여 도움을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중요한 옷이기에 이렇게 간절히 글을 씁니다. 세탁소 주인이 전화를 해서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했냐기에 했다고 하니깐 저보고 헛고생했다며 오히려 비웃더군요. 자기는 백날 전화와 봤자 찾아준다고 보상한다고 말하면 그만이라며 백번이고 하고싶으면 해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옷을 떠나서 그 주인의 마음이 너무 못되고 그런식으로 고객을 우롱하는 모습이 가증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신고해 봤자 소비자보호원에서 찾아올것 같냐구 그 사람들은 그럴 위인도 못된다느니 하며 오히려 저를 약올리더군요. 어차피 보호원에 신고를 했으니 자기는 보상해줄 맘도 없으니 제 맘대로 해보라는 식입니다.
정말이지 옷을사고 1번 입고 한두푼도 아니고 67만원이나 주고 선물받은 옷을 이대로 포기한다는게 억울하네요. 어떻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오히려 저보고 백날 신고해봐란식으로 말을 하면서 희롱을 하는지 장사하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말이지 이 주인 다시는 고객을 웃습게 여기지 않고 소비자보호원도 웃습게 알지 못하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요?
상호명은 월풀빨래방이고 전화번호는 051)744-1936 폰:010-4463-5556입니다.
백날 글을 올리고 신고해봤자 소용 없는 짓이라며 비웃던 이 사람 보호원에서 혼내주는 방법은 없나요?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