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10월27일 5시~6시쯤 부산 서면지하상가에있는 마리로즈라는곳에서 반바지한개와티 프랫슈즈와맨투맨 티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당시 사람이많아 북적거렸습니다 제가 많이 샀으니 깍아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그판매하시는분서 티를 2000원빼주겠다면서 79000원을 달라고하셨습니다 저는 더깍아줄수없냐며 말했지만너무복잡해서 그냥80000만원을 현금으로 주고 천원을 받고 나왔습니다 . 그런데 사건은 3일뒤 친구와 지하상가에 원피스를 보기위해 나갔는데 마리로즈옆으로 지나가게됬습니다 저는 당시에 구매했던 옷을 입고 지나갔는데 그판매원이 저를 부르는것입니다 ㅡ래서 아무렇지도않게 갔는데 그언니가 그때 돈을 잘못계산했다면서 다짜고짜 그때 12만3000원이었는데 돈을 덜받았다고 나머지돈을 달라는겁니다 . 그판매원의 실수로 계산이 잘못된것인데 저를 마치 도둑년 취급하듯이 일부러 제가 안주고갔다는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판매원이 계산기까지 두드리면서 79000원이라고했는데 3일이 지나 지나가는 저에게 그때 자기가 계산잘못했다고 43000원을 내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건 판매원의 잘못이지 제 잘못이 아니지않습니까? 물론 저도 옷하나하나가격을 꼼꼼히 챙겨야했지만 옷가격이 잘못된것인지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제친구가 너무 화가나서 우리가 이쪽으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못받았지않느냐며 이문제는 그쪽이 잘못한건데 우리 탓으로돌리면서 다짜고짜 돈을 달라면 어떻게 하냐고 언성을 쳤습니다 ,사실 저는 거지도 아니고 그돈이 아까워서 안주는 스타일도아닙니다 저는 그옷의가격이79000원인지 알고 구매한것입니다 제친구가 그냥 가자고 하니깐 그언니가 민증이라도 나두고가라며 옷을 잡았습니다정말 어처구니없고 말도않되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결국엔 그사람이 잘못계산해서 일어난사태인데 제가 일부러 정신없게해서 그돈을 제대로 계산을 못하게됫다며 제가 일부러 그러는 도둑년이라는 듯이 말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태어나 도둑년 취급은 처음이고 굉장히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무슨 갑자기 쌩돈이 나가는듯했습니다 저는 돈을주고나왔습니다,이것은 소비자의 잘못이아니라 판매자의잘못아닌가요?ㅜ 어떻게든 그가게가 잘못됫다는것을 알려주고싶네요.뭔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