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공포의 미세먼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미세먼지는 화석 연료가 타거나 공장과 자동차에서 가스가 배출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들어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은? ☞ 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크기의 모든 오염 물질을 말하며 , 그 중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 지역에서 발생한 흙먼지를 황사라고 함 □ 미세먼지란 아주 작은 크기의 입자상 오염 물질로, 이 가운데 초미세먼지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 봄에 주로 나타나는 황사는 중국 북부나 몽골 사막지역, 황토고원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주요 성분은 칼슘이나 규소 등 토양성분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 입자의 크기는 약 5~8㎛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 지켜내는 법> 1.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 확인하기 매일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고, 미세먼지 지수에 따라 알맞을 행동을 취해주세요.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여요! 2.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식약청 인증마크가 없는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르지 못해,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켜요. 3. 물과 과일·야채 충분히 섭취하기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과 야채 그리고 노폐물 배출효과가 있는 물을 자주 섭취해주세요. 4.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배기가스 배출량도 줄이고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를 자제함으로써 대기오염 유발행위도 줄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어요. 5. 실내 공기 환기시키기 적절한 환기를 실시하고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실내 오염도가 낮을 때는 기계환기 등을 통한 최소한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물청소도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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