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피부 오돌토돌·간질간질, 다양한 원인 및 증상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8년 12월 03일에 등록되었습니다

피부 오돌토돌·간질간질, 다양한 원인 및 증상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로 피부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더해지고 있는 요즘 실제로 피부질환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 팔이나 다리등이 간질거리며 피부가 오돌토돌 올라오거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피부 붉은반점
최근 공기 중에 많이 나타나는 미세먼지는 피부에 붉은 반점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자외선이나 각 종 오염물질에 노출, 잘못된 화장품의 사용, 화학물질에 노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원인이 있는 피부 붉은 반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이 많은 화장품 제품을 이용하거나, 피부과에서 피부 질환에 알맞은 약품을 이용하여 제거가 가능하다.


피부 건조증
피부건조증은 20~30대까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던 사람이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건조한 날씨인 가을·겨울철에는 증상이 더 심하다. 증상이 심할수록 2차 감염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피부건조증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태(수분 함유량 10% 이하)를 말하며 육안으로도 피부가 갈라지고 만져보면 거칠게 느껴진다. 초기 증상은 팔과 다리 특히 정강이 부위에 미세한 껍질이 벗겨지면서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심해지면 거북이 등 모양을 띤 갈라진 피부 균열이 발생한다. 피부 건조증은 발병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수십 년 간 잘환이 지속되므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 곰팡이균
피부 가려움증의 또 다른 원인은 곰팡이균이다. 피부 곰팡이균에 의한 대표적인 질환은 무좀이다. 무좀은 백선이라는 질환으로 피부사상균로 불리는 곰팡이균에 피부가 감염된 상태를 말한다. 이 피부사상균은 피부 각질을 녹일 수 있는 효소로 각질을 녹인 후 이를 영양분으로 섭취해 피부에서 살아간다. 발에서 생긴 백선이 ‘무좀’이라고 불린다. 이 무좀균(곰팡이균)은 보통 온도가 높고 습한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건조한 겨울에도 무좀으로 발을 시도때도 없이 긁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발을 긁으면 인설이 잘 떨어져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발바닥 무좀, 발톱무좀을 옮기게 될 수 있다.


특히 건조한 요즘 날씨에는 피부가 갈라지고 트기 마련이며, 이처럼 건조한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겨울 철에는 특히 보습이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법으로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거나 바디 크림, 바디 오일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지은 기자 transfinite.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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