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2021년 해외리콜 제품의 국내 유통, 전년대비 약 150% 증가했어요
  운영자님에 의해 2022년 03월 04일에 등록되었습니다

 해외제품 구매 전 리콜 여부를 확인하세요! 2021년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한국소비자원이 2021년 한 해 동안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382개 제품의 국내 유통이 확인되어 시정권고(판매차단. 환급, 폐기 등)했어요
Q 어떤 제품이 국내에 많이 유통되었나요? 음식료품 158개[41.4%], 아동·유아용품 51개[13.4%], 가전·전자·통신기기 44개[11.5%] 품목별 리콜사유 음식료품 158개 중 35.4% 유해물질 함유, 25.9% 표시사항 미흡, 아동·유아용품 51개 중 54.9% 부품탈락·질식, 15.7% 설계 결함, 가전·전자·통신기기 44개 중 50% 과열·발화·화상 위험, 27.3% 절연 미흡·감전 위험
Q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이 많았나요? 재조국 정보가 확인되는 124개 제품 중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49개(38.9%)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 31개(24.6%), 영국산 10개(7.9%)가 뒤를 이었어요 *해외리콜 원문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제조국(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
58개 제품이 다시 유통되어 판매차단을 권고했어요 판매차단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1개월로 단축하고, 재유통 점검횟수를 2회로 늘린 결과 촐 382개 제품 중 58개(15.1%)가 다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어 판매차단을 권고했어요 모니터링 주기 단축 3개월에서 1개월로, 재유통 점검 강화 1회에서 2회로.
해외 위해 제품 차단을 위해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21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오픈마켓 사업자들과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했어요 위해제품의 유통·판매 차단, 차단된 제품의 재유통 방지. 리콜이나 시정조치에 대한 소비자정보 제공. 위해제품을 반복적으로 판매하는 상습 위반 업체에 대한 조치방안 마련. 지속적으로 해외 위해 제품의 국내 유입 및 온라인 유통·판매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자의 자발적인 노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에요
해외제품 구매 전 리콜된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해외리콜 제품은 정식 수입사가 아닌 국내 오픈마켓, 구매대행 사이트 등을 통해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판매가 차단된 제품이 다른 사이트에서 다시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요 해외제품 구매 전 리콜 제품 정보를 소비자24 또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 처리속보 게시판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는 상품정보부터 피해구제까지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소비자24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www.consuem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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