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불안감을 악용한 해킹 주의!!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신종 스미싱 사기범죄가 극성이다. 신종코로나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클릭하는 순간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개인정보, 금융정보를 탈취하여 통장에 있던 돈이 모두 빠져나가므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 스미싱 메시지는 문자메시지 안에 실제 존재하는 인터넷 주소와 유사한 가짜인터넷 주소를 포함시켜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하여, 접속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된다. 스미싱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를 악용한 범행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 피해 예방 수칙 1.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문자메시지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지 않지 않기 2.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 :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 제한 3. 모바일 백신프로그램 설치 및 주기적 업데이트 4.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에 소액결제 기능을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