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법'  2019년 1월 1일 시행
대형마트 및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와 165㎡ 이상(50평 이상)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금지되었다. 3월말까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치며, 4월부터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들 매장은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1회용 비닐봉투 대체품으로 사용

※ 다만, 생선·정육·채소 등 표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물기가 발생하는 냉동식품을 담는 경우 속비닐을 사용할 수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은 약 414장이며(´15년 기준), 비닐봉투 사용에 따라 온실가스 약 20㎏배출

"장보러 갈 땐 장바구니!"
나부터 참여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우리 모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