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부산성폭력상담소의 오만과 독선
  전용모기자의보도님에 의해 2005년 11월 20일에 등록되었습니다

부산성폭력상담소의 오만과 독선

여성단체 책임자들의 그릇 된 사명감과 비양심적 언행


2005/11/9
전용모 기자 jym1962@ngotimes.net

2003년 6월 11일자 시민의 신문은 사회면 톱기사에서 “성당 유치원 신부, 유아성추행 충격”의 기사를 보도하며, ‘지난 3월 부산시내 종교기관 부설 유치원에서 신부가 유치원생 다수를 성추행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고 밝혔다.

2005년 10월 말 현재, 당시의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의 조사 결과 무혐의처리 되었고, 고검과 대검에서도 무혐의 확정 되었다. 당시 잘못된 보도에 거론된 성직자와 해당성당의 모든 교우들의 명예 훼손은 그 일을 다룬 본사 및 다른 언론사의 정정보도와 사과로 일단락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당시 그들이 밝힌 120여 곳의 단체들로 구성된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어느 한 곳도 해당 성직자나 성당의 교우들에 대해 공개사과나 용서를 청하지 않고 있다.

이에 본사는 M성당측의 지적을 근거로 그간의 상황을 알아보았고 이를 요약 보도한다.
/ 편집자주


【부산】공대위는 2003년 4월 초에 울산생명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의 소장 김옥수를 찾아 온 한 아이의 엄마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진실과 상황 증거 등은 팽개친 채 울산 경찰청에 고소를 하며 공대위를 꾸렸고, 공대위의 중심은 부산성폭력상담소의 이재희 소장이 맡았다.

그 후 공대위는 2003년 6월 11일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이 일을 세상에 알렸고,경찰 및 검찰 항의 방문, 성직자가 소속된 교구청 항의 방문,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뷔페, 해당성직자를 구속하고 직무정지를 시키라는 길거리 캠페인 개최,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서명운동 및 홍보, 세계여성폭력주간 캠페인에서의 서명전 전개, 그들만의 대책 토론회 개최 보도,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한 홍보(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운동 걸림돌 상 선정 등), 교황청에 탄원서 제출, 수차례의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성직자이자 한 개인의 인권을 짓밟았다.

공대위의 주장은 한 유아의 엄마로부터 자신의 딸이 성당 부설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데, 그것은 성폭력의 이상 징후로 판단이 되며 그 성폭력을 행사한 이가 성당의 신부라는 주장일 뿐이었다.

그에 대해 해당 성직자는 물론, 성당의 교우들이 그 모든 상황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누누이 설명하고 정황 자료 등을 통한 반론을 보냈음에도 공대위는 성당 측의 반론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인 채, 줄 곳 이치에 맞지 않는 자신들의 주장들만을 펴왔다.

공대위의 중심을 맡아 활동한 부산성폭력상담소의 소장 이재희 및 공대위의 오만과 독선이라고 표현 될 그간의 사정을 정리 해 보았다.

1. 120여 곳에 달한다는 공대위 소속 어느 한 단체나 단체장도 성당이나, 유치원으로 전화나 직접 찾아와 당사자나 유치원 원장 및 교사들에게 상황설명을 묻거나 요구한 적이 없었다.

2. 공대위가 주장한 내용에 대하여 성당측이 이치에 맞지 않는 증거를 제시하며, 그에 대해서 답을 요청하여도 공대위는 묵묵부답이었다.

3. 공대위는 자신들의 주장을 확보하기 위해 있지도 않았던 일에 대해 거짓 증언자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4. 공대위 주장에서 핵심인 사항(“성직자가 운전을 하여 유아들을 아파트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을 하였다”)이 법원의 재판결과 조작 된 일이라는 판결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으며 다른 주장을 다시금 제시했다.

5. 공대위는 문제의 진실은 외면한 채, 일반국민들을 상대로 기자회견, 거리집회, 서명운동 등을 통한 여론몰이를 하며, 단체에 대한 개인의 주장 내세움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상대방의 항의와 논리는 묵살 한 채, 공대위 단체의 숫자만이 진실임을 표명했다.

6. 공대위의 주장을 조목조목 따지며 사과와 함께 해명을 하라고 하면, 공대위측은 해당 상담소의 소장을 바꾸며(울산 생명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소장 김옥수) 자신들의 단체는 그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가 없으며, 책임은 전적으로 당시의 소장개인의 사사로운 책임일 뿐이라며 발뺌을 했다.

7. 성당측은 그들의 주장을 대변할 수 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이번 일에 대하여 잘잘못을 가려보는 토론회를 개최하자는 의사를 밝혔지만 공대위측은 거절했다.

8. 공대위측은 우리나라의 법과 질서는 무시한 채, 오로지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경찰과 검찰, 법원이 모두 엉터리이자 판단을 잘못한 결과라며, 자신들 단체의 주장만을 일삼는 무소불위의 횡포를 일삼았고 한 개인이 자신들의 표적에 들어오면 여지없이 파멸시켜 버리고 마는 결과를 만들었다.

9. 최근 공대위측의 주장에 대해 잘못된 점을 물으면, "당시 판단에는 사실로 받아들였으며 결과가 이와 달리(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났음) 났다해도 법적인 책임을 질 수는 없다", "그리고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당시의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며 한 개인을 파멸로 몰아넣고 난 후에도 아니면 말고 식의 책임회피를 하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이상의 열거 된 항목 외에도 당시 이 일에 적극적으로 매달렸던 부산성폭력상담소의 이재희 소장(현 부산여성회 회장)과, 전 울산 생명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의 김옥수 소장, 여성문화인권센타의 신혜숙 대표(현 열린 우리당 중앙위원 및 현정부의 저출산ㆍ고령화사회위원회 위원<장관급>), 전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폭력상담소의 이숙재 소장 및 그 외 공대위 일원들의 잘못은 무수히 많은 것으로 지적 될 수 있다.

무릇 여성단체를 운영하는 단체와 책임자들은 올바른 사안에 대해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하며 진실로 억울한 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임이 분명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살펴 본 여성시민단체와 그 단체들의 책임을 맡고 있는 단체장들은 문제에 대한 진실은 외면한 채 소신 없음과 양심 없음,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무형의 폭력을 휘두르는, 그리고 책임 질 줄 모르는 언행을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일을 계기로 그러한 잘못들이 바로잡히고 책임을 질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성숙된 여성시민단체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그렇게 될 때 진정으로 거듭나는 여성시민단체의 본모습을 국민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용모기자 jym1962@n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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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성당 유아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정정 보도문

본 시민의신문은 지난 2003녀 6월 11일 사회면의 '성당 유치원 신부, 유아 성추행 충격'이라는 첫 기사와 그 후 계속된 기사보도를 통하여, "부산시내 종교기관 부설 유치원에서 신부가 유치원생 다수를 성추행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며 성직자측의 주장과 반론에 대한 자세한 보도는 생략한 채,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주장과 표현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이를 본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해당 성직자가 유아성폭력의 진범으로 인식케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사의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시민의신문은 지난 기사내용으로 인해 그동안 부산 M성당 교우들 전체의 명예가 심히 훼손된 점을 인정하고 M성당 신부 및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05. 11. 9. 시민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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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9일 오후 15시 42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