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상황버섯" 모 업소 사기행각을 고발한다.
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고발센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찜통더위를 불사하고 애쓰시는 여러 어른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8일자 아무런 연고도 없이 우체국 택배[정읍영농조합법인, 전화 063) 571-5780 동래우체국 사서함 89호 정읍농장(조합법인 전국물류센타)]로 보내온 것을 풀어 보았습니다.
그 속에 상품안내장 또는 영수증 등 아무른 쪽지 한장 첨부되지 않았습니다. 상품가격 또한 명시되지 않았지요.
보니 "누에 상황"이란 건강식 음료였습니다.
저 윤명지(82세) 할머니는 애정때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촌노인지라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겨우 성명 삼자를 알 뿐이지요.
위 상품을 구입한 일도 없으며, 보낸다는 연락 또한 없었는데 누가 주소를 어떻게 알았길래 이런 것을 보냈을까? 어쨋던 보내왔길래 "누가 선물을 보낸 것인가?"하고 수일 동안 방치해 두었으나 아무른 연락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누가 보낸 선물이겠거니 하고 한봉지를 꺼내 먹고 하다보니 다먹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여가 지난 후에 그때서야 지로영수증과 안내문을 보낸 서함(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3동 643-47 장림빌딩 2층(대표전화 : 051) 517-8371)이 왔습니다.
시중에 허다한 "상황버섯" 이나 "누에상황"이나 싯가 30,000원 미만이면 어디에서 구입할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69,000원이나 지로로 보내라는 요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 며칠 후 요금납부 강요 전화(여자)까지 와서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느냐? 왜 보내기 전에 사전 연라도 없었고, 물건안에 안내장이라든가. 연수증을 함게 보냈더라면 충분히 내역을 알고 처리를 했을텐데. 선물꾸러미 처럼 살짜기 디밀어 놓고 지금에 와서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냐? 그대들이 사기를 해먹으려면 제대로나 해먹지 어디 사기쳐먹을 곳이 없길래 늙어서 다죽어가는 할머니를 상대로 해서 그런 사기 행각을 하느냐? 돈을 줄 수가 없으니 그렇게 알라, 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지요. 그리고 또 연체료(2,784)끼지 72,000원을 내라고 지불통고서까지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수법으로 지금 이 시대에도 공공연하게 선량한 82세(윤명지 1982년 4월생)의 고령자에 이러한 횡포를 끼치는 무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인지요?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찜통더위를 불사하고 애쓰시는 여러 어른들께 실례를 무릅쓰고 이 사연을 하소연 하오니 올바른 처분이 내려지기를 첨언하오니 부디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8월 2일
윤명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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