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세상에 이런일이////아레나--명품
  나마나님에 의해 2005년 11월 01일에 등록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한국 수영복의 유명메이커 "아레나"를 아시나요?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소재 하단오거리 삼성프라자 앞에 있는 트랙스타, 에델바이스란 매장에서 수영장용 비치백을 지난 15일경에 29,000을 주고 샀는데 일주일쯤 지나고 나서 가방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거에요.
그래 당연 매장에 가서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이 점원 아가씨가 아직까지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본사에 접수를 하려면 서류작성를 하여야 한다며 내 놓은 서류에 사인을 하고 언제쯤 처리결과가 나오냐니까 심사를 하고 나면 언제가 될지 모른다ㅡㄴ겁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이게 소비자의 잘못인지 자체불량인지 심사를 해 봐야 안다는 거에요.
그래서 당연 회사가 접수를 받는걸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소비생활연구원이란데다 분쟁조정의뢰를 하는 서류인겁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이게 소비자보호원에 중재요청을 하는거냐구요...
아니래요. 본사에 접수하는 서류가 맞다는거에요.
그래서 회사 전화번호를 적어달라니까 안 적어 주는거에요.
그래 돌아와서 알아보니 소비자보호원 비슷한데다가 분쟁조정하는게 맞다는거에요.
그래서 다시갔죠.따졌죠.
왜 회사에 A/S접수를 하고나면 먼저 본사에서 심의를 하는게 아니냐고 하자 아레나는 원래 그렇게 한답니다.
그래서 아레나만 그렇게 하냐니까 트렉스타도 에델바이스도 모두 그렇게 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올리라는겁니다.
그리고 왜 본사 전화번호를 안 주냐니까 종업원 왈 '그냥 갔잖아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 왜 본사에서 먼저 불량품의 상태를 보고 소비자의 잘못이라 의심이 될 때 분쟁조정을 하는거지 어째서 아레나는 처음부터 소비자보호원에 처리를 하냐며 본사전화번호를 달라니 그제야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그런건 여기서 이야기하지말고 본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따지라는겁니다.-이런 황당항 일이--
그냥 왔죠...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거에요.
그래서 가방의 사진이라도 찍어둬야겠다싶어 다시 가서 가방을 달라해서 사진을 찍었죠.
그리고 난 뒤 매장 사진도 찍었는데 주인 아줌마 왈 매장사진을 왜 찍네요.
그래 여기서 산 물건이 불량이 났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니 나중에 대비해서 미리 찍어 둔다고 하였더니 그때부터 이 새끼 저 새끼 하며 욕을 하는겁니다.
그리고는 억지로 카메라를 빼앗아 가지고선 경찰을 부른다네요.(그 와중에 카메라 고리는 뜯어지고....)
그래서 내가 먼저 112에 신고를 했죠.
경찰이 와도 해결될 게 있나요.
그래서 매장사진은 지우기로 하였는데 지울려면 매장사진만 지움 돼잖아요.
그래서 경찰관 입회하에 내가 지울려고 했는데 그 집 주인측에서 카메라 안에 있는 모든 자료를 포맷해 버린겁니다.
그 안에는 중요한 사진들이 많이 들었었는데.....
컴퓨터에 백업도 하기전의 돈 주고도 못 사는 사진들이 모두 지워져 버린거에요.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우리가 그래도 유명메이커의 제품을 사 쓰는것은 그 회사의 명성과 사후처리를 원활하게 받기 위하여 비싼돈을 주고 사쓰는것 아닌가요?
그래 내가 그랬죠.
요즘 리어카에 파는 루마제도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해 주는데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거냐고......
그러니 자기들은 모른대요.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따지라는겁니다 글쎄...
그리고 그 물건이 29만원짜리라면 또 몰라. 29,000원짜리잖아요.
소비자가 2주밖에 안 쓴 물건을 무슨 큰일인것 처럼 A/S처리를 받으러 갔을까요.
이런것을 가지고도 이런식이면 누가 정품매장을 찾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매장에서도 이런식으로 손님을 대한다면 과연 옳은 일일까요???
하물며 그집 종업원아가씨가 날 더러 왜 삿대질이냐고 하길래 넌 좀 가만히 있어 그랬더니 니가 뭔데 반말이냐고 대 드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 그래 내가 잘못했다 그러고 말았는데 그 아가씨와 난 30년 가까이 나이차가 난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