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1톤을 만드는데 약1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무가 베어진 자리가 다시 채워지는 데는 3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그만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뿐 아니라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스와 물을 오염시키는 부산물이 배출됩니다. 종이의 사용량은 문명의 척도지만, 종이의 재활용률은 문화시민 양식의 척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년 종이 소비량은 약 153Kg으로 원목 2.6그루 해당됩니다. 15년 정도 자란 나무로 겨우 700개 정도의 종이봉지를 만들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한 개씩 종이 봉지를 아끼면 약 6만 4천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답니다.
이처럼 나무로 만들어지는 책은 마음의 양식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책 속에는 우리의 숲이 있습니다. 도서벼룩시장은 단순한 도서교환의 장을 넘어 우리 숲을 살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책 읽기에 참 좋은 가을입니다. 나누고 싶은 소중한 책 한권 지니고 부산역으로 나오십시오.
* 사 업 명 : 제1회 도서벼룩시장 ‘책, 숲이되다!’ * 일 시 :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5시 * 장 소 : 부산역 광장 * 주 최 : 부산환경운동연합 (051-465-0221) * 후 원 : (사)부산광역시서점조합/부산은행
<주요행사> 1. 숲이 되는 책과의 만남 “중고도서 교환, 나눔, 판매터” 2. 숲도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대안 생리대 만들기” 3. 죽은 나무에 생명을 “ 나무 장신구 만들기” <행사 참가신청 안내> * 사전에 참가신청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 도서이외의 일체 물품 판매, 전시,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 교환을 원칙으로 하나, 판매할 경우 판매단가는 2000원 이내로 제한합니다. * 상업적인 도서 판매를 금지 합니다 * 문 의 : 부산환경운동연합 시민회원국 (051-465-0221) * 담 당 : 옥성애국장, 김혜경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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