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대상 부산지역 거주자 1,000명
2. 조사방법 본회 모니터 요원이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 직접 조사
3. 조사기간 2003년 5월 중
4. 의식조사결과 ① 장묘문화가 매장 중심으로 고착화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통적 관습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72.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직도 우리의 관습상 화장을 꺼리는 의식이 그대로 나타났다.
② 화장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683명 68.3%가 국토의 심각한 현실알리기 라고 답해 화장문화로 인한 국토 현실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 하고 있는 국민이 많음을 나타냈다. 아울러 각종 매체를 통한 화장의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키는 일이 중요시된다.
③ 장묘문화 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의식이라고 답한 사람이 347명, 34,7%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부산의 화장시설로 영락공원이 들어서고 난 뒤 화장률이 괄목할 만큼 높아졌다는 측면을 보면 화장시설의 개선이 화장률을 높이는데 일조를 함을 알 수 있다.
④ 화장문화의 유도를 위해, 화장 후 처리방법으로 어떤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족단위로 납골함을 보관하는 가족납골묘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6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단연 으뜸을 차지하였다.
⑤ 화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냐는 질문에 화장시설을 환경친화적인 시설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대답이 4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화장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경제적 도움을 준다, 적극적인 계도․홍보를 한다, 정책적인 뒷받침을 강구한다 등이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⑥ 성묘를 다니면서 기존의 묘지를 화장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종종 생각한다는 응답이 46.3%,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는 응답이 38.9%, 인 반면 후손으로 성묘는 당연하다는 응답은 8.4%, 아예 성묘를 안다닌다는 응답도 6.4%로 나타났다.
⑦ 문중 단위로 납골묘를 만드는 문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문중 단위로 납골시설을 설치하면 좋은 점을 무엇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묘지 관리의 효율화라고 답한 응답자가 41.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토 보존의 자율화 24.7%, 가족간의 유대 강화가 24.4%, 장례 비용이 저렴해서 좋다는 응답도 9.1%로 나타났다.
⑧ 자신의 문중에서 문중 납골묘를 만든다면 찬성하겠냐는 질문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5.4%로 대부분 찬성을 나타냈다. 생각해 보겠다는 응답이 25.9%이고 반대는 8.7%에 불과했다.
⑨ 귀하의 주거지 인근에 소규모 공원 형태의 화장장 혹은 납골당이 조성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찬성이 12.6%인 반면 반대는 87.4%로 압도적으로 반대를 나타내어 아직도 화장 시설을 혐오 시설로 인식함은 물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집 주위에 이러한 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반대하는 님비 현상이 심각함을 알수 있다.
⑩ 자신의 사후에 대해 스스로 계획을 세운다면 화장을 할 것인가 매장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화장을 원한다는 응답이 62.3%로 화장을 원하는 추세로 점점 변환되어 감을 알 수 있다
⑪ 본 회에서 실시하는 ‘화장유언 남기기’에 동참하겠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87.4%로 압도적인 찬성을 나타내었다.
⑫ 화장유언 남기기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형식에 치우쳐 실제 화장을 유도하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21.1%인 반면 매장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국민의식개혁운동으로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54.5%로 나타났다
⑬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화장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55.3%가 부모님의 유언에 따르겠다는 응답과 화장은 안하겠다는 응답이 19.9%로 화장하겠다는 응답 21.6%를 휠씬 웃도는 현상을 보여 만일 부모님이 화장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화장률이 아직도 현저히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본인은 화장은 원하면서도 막상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화장을 망설이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⑭ 새로 개정된 장묘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분묘의 사용 가능한 시기를 질문한 결과 정확한 사용기간을 알고 있는 응답은 16.3%에 불과해 자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응답자는 아직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⑮ 새로 개정된 장묘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적당하다가 44.5%, 더 강력하게 화장을 장려해야 한다는 응답이 41.1%로 화장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응답이 8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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