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어느새 가을입니다
  부산인님에 의해 2006년 09월 28일에 등록되었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땅끝마다 누런 곡식을 풀어놓고
정에 취해 ,벗에 취해 흥얼거리는 코스모스..
간이역마다 고향이 그리운 사람들의
콧노래가 기적소리만큼 높습니다
선술집에서 기다릴 친구들과
부엌을 쉴 새 없이 오가는 어머니
그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살이 지루하지 않은 것을~
사랑방 불빛따라 젓가락 장단맞춰
오늘은 실컷 취하고 싶습니다

정이 깊은 사람들"부산사람들"

"부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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