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1577 대표 전화 가입
  운영자님에 의해 2006년 09월 28일에 등록되었습니다

■ 상담
중장기차 대여업을 하는 황모씨는 “1577” 대표전화에 가입하면 월 사용료 3만원만 내면 되고 필요 없을 때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우선 업체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용하기로 하고 신용도를 확인한다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카드번호를 불러 주었다. 하지만 며칠 뒤 도착한 가입 증서에는 96만원이 카드결재가 되어 있어 제대로 설명도 해주지 않고 가입만 종용한 업체를 고발하고 싶다며 상담을 해왔다.

답변> 전화를 매개체로 홍보하는 업체가 늘면서 전화관련서비스 불만이 느는 추세다.
이런 경우는 일반소비자보다 자영업을 하는 이들이 피해를 많이 입고 있으며 소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해 보호 받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전화가입 권유를 받았다 하더라도 무턱대고 가입하기 보다는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부터 먼저 살펴보고 함부로 카드번호를 불러주는 행위는 삼가 해야 한다.
위 상담자의 경우 사업의 홍보에 필요한 것으로 소비자로 분류는 되지 않지만 내용증명 우편을 이용하여 전화권유 설명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고 계약해제를 요구하도록 안내한 뒤 본회에서 중재하여 다행히 카드 결재를 취소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런 업체는 전화국과는 무관하게 운영되며 가입권유할 때는 마치 전화국인 것처럼 홍보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상담 : 남정옥 간사, 김선희 간사, 박수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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